조권X이준호, 이토록 훈훈한 예비군이라니..여전한 2AM·2PM 우정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04.25 16: 17

가수 조권과 이준호가 군복을 입은 반가운 투샷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열혈남아 2025 v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군 훈련에 함께 참가한 조권과 이준호가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권과 이준호는 각각 2AM과 2PM 멤버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로, 연습생 시절 Mnet ‘신인육성잔혹다큐 : 열혈남아’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알려졌다.
이후 2AM과 2PM 멤버들은 지금까지 꾸준히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조권이 속한 2AM은 최근 프로젝트 음원 '모멘트(Moment)'를 발매했고, 이준호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출발을 알렸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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