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변함없는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26일 이민정은 소셜 미디어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특유의 맑고 깨끗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미소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꾸밈없는 수수한 스타일로 청초한 매력을 강조한 이민정은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붙들었다. 이민정의 미모에 배우 손성윤은 “20대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자신보다 2살 동생인 손성윤에게 “언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댓글 장인’이라는 면모처럼 센스 넘치는 댓글로 웃음까지 선사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