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홈런 축하 물세례 받은 오명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4.27 17: 54

두산 이승엽호가 ‘시범경기 타격왕’ 오명진의 결승 만루홈런에 힘입어 연패를 끊어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6차전에서 13-4 대승을 거뒀다.
경기종료 후 두산 오명진이 박지훈의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5.04.27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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