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시영, 나날이 미소만 느는데···子와 함께 크롭티 나들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4.27 19: 45

배우 이시영이 여유를 만끽했다.
27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갑자기 나 어디게요 색 보정 아무것도 안 한 너무 예쁜 날씨"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 그리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수영복은 입은 아들이 파란 하늘에 푸른 해변에서 뛰노는 영상도 공개했다. 야외 활동이 잦은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늘 다정한 엄마로 손꼽히는 배우였다. 이날도 이시영은 패션 센스를 잊지 않았는데, 시원한 느낌의 크롭 상의에 얇은 허리가 드러나는 통 큰 팬츠를 입은 채 밀짚 모자를 써 상그러운 느낌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아들과 사이 좋게 있는 모습 보기 좋다", "저렇게 좋은 데 놀러 가고 싶다", "도대체 어디인가요? 한국은 아닌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결혼 8년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히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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