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여유 넘치는 청바지 핏을 공개했다.
27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가방 및 액세서리 브랜드 방문 사진을 공개했다. 딸 리은과 함께한 이다은은 근래 자신이 소개하는 가방 브랜드라며 적극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련되면서도 조용한 느낌의 가방 이미지와 어울리는 패션 센스를 보인 이다은. 이다은은 보통 세련되지만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한 패션을 즐겨 입었는데, 둘째 아들을 낳고 나서 불어난 체중 때문인지 낙낙한 원피스를 즐겨 입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얼마 전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감량을 알렸던 이다은은 보기 드문 청바지 패션으로 산뜻한 봄 느낌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키 크고 날씬해서 잘 어울린다", "청바지 느낌도 좋은데", "평상시는 강사이고 홈쇼핑 같은 데 서니까 치마만 입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와 연인이 된 후 3년 전 재혼했으며, 작년 8월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