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최은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수영장이 있는 숙소에서 비키니에 수영 팬츠, 그리고 간편한 상의를 입은 최은경은 다양한 사진을 찍었다.

최은경은 "짧지만 선물 같았던 여행 무지개까지 왜 나와주고 구러지?! ㅋㅋㅋ"라며 무지개와 바다와 함께한 사진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최은경은 흐린 날씨이지만 햇살이 존재하는 것 같은 날씨에 얼굴을 감싼 채 비키니 차림으로 바비큐 굽기에 열중해 자유로운 느낌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복근 너무 부럽다", "여행지 어디인지 알고 싶어요", "무지개가 위로가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은경은 박수홍과 더불어 11년간 MC 자리에 있던 MBN '동치미'에서 하차했으며, 새로운 MC로는 김용만, 이현이, 가수 에녹이 발탁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은경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