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억 건물주' 소녀시대 유리, 바이크에 빠진 후 물욕 상승 "매력 달라" ('권유리')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4.28 19: 53

소녀시대 유리가 다양한 바이크를 체험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권유리'에서는 소녀시대 유리가 바이크를 직접 타보고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거 권유리는 원동기 면허 자격증을 취득한 후 로망으로 생각했던 바이크를 구입해 화제를 모았다. 권유리는 유튜버 짱재를 만나 바이크 설명을 들었다. 짱재는 "나는 라이딩을 엄청 다닌다. 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유리는 "라이딩 장소 추천해주실 수 있나"라고 물었다. 짱재는 "집이 인천 쪽이라 가까운 강화도를 추천한다. 길이 너무 잘 돼 있다. 주말엔 차보다 바이크가 더 많다"라고 말했다. 
권유리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부럽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짱재는 "결혼을 일찍해서 많이 자유롭진 않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권유리는 다양한 바이크를 타면서 비교 체험에 나섰다. 권유리는 천천히 바이크를 몰면서 하나씩 배워 가 눈길을 끌었다. 
권유리는 짱재가 운전하고 있는 바이크를 타보고 "왜 다 사고 싶어하는지 알겠다. 매력이 정말 다르다"라며 "디저트를 잘 먹는 상남자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권유리는 "짱재님에게 디저트 좋아하는지 물어봐야겠다"라며 바로 확인했고 짱재는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짱재는 반전으로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바린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권유리는 안전 교육을 받은 후 끊임없이 연습을 하면서 바이크 라이더의 꿈을 키워나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유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약 230억 원의 건물을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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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권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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