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서동주, 일본으로 떠났다..♥예비남편은 그저 “동주바라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28 19: 58

서정희의 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일본 여행을 떠났다.
서동주는 28일 개인 채널에 ‘Evening vib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어깨가 드러나는 얇은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서동주는 깔끔한 패션에도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일본 야경을 배경으로 화보 같은 느낌을 주기도.

특히 서동주는 예비 남편이 준 것으로 보이는 짧은 편지를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편지에는 ‘내 사랑.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여행하고 와요. 많이 보고 싶겠지만 항상 생각하고 잘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해요. 동주바라기’라고 적혀 있다.
한편 서동주는 故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한차례 이혼을 겪은 바 있다. 서정희는 오는 6월 29일, 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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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동주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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