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자녀 위해 제주살이 “시골 아이처럼 키우고 싶어”(4인용식탁)[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4.28 20: 24

진서연이 제주살이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배우 진서연이 출연, 절친인 배우 음문석과 수영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서연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집에 대해 “내가 집이 제주도다. 서울 올 때마다 오는 아지트다. 요리해 주고 싶어서 여기로 초대를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진서연은 “우리가 다 술을 안 마시고 10시간 수다 가능하다”라고 말했고 음문석은 “코드가 맞아서 그렇다”라고 첨언했다.

진서연은 제주살이에 대해 “2년 반 됐다. 너무 행복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다”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아이 교육은 시골학교 보낸다. 시골 아이처럼 키우고 싶어서다. 학원 안 보내고. 바닷가 가고”라며 자신의 교육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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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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