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의 아내이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생후 6개월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물놀이 하다가 금방 목욕으로 발전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마당에서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미초바와 그의 생후 6개월 아들 루빈 군이 담겼다. 루빈 군은 물놀이를 받아둔 물에 들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
그 앞에는 반려견 꼬미가 일광욕을 즐겼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Butterfly"라는 글과 함께 화단을 날아다니는 나비와 반려견을 찍은 사진을 추가로 올려 평화로운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22년 8월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빈지노는 2023년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98평 단독주택을 45억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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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