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제인이 소중한 선물과 함께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30일, 레이디 제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근사한 선물을...! 아까워서 어떻게 입히죠? 너무 예쁘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옷이 담긴 명품 브랜드 D사의 고급스러운 포장 박스와 함께 핑크색 아기옷이 정성스럽게 포장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레이디 제인은 이 게시물에서 배우 김희선을 태그하며, 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과 김희선은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10살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최근 3차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녀는 태아의 성별이 모두 딸이라고 밝히며, 현재 임신 27주 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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