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과 화려한 삶 공개···1,000만원 시계까지 여유롭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01 20: 05

배우 소이현이 남편이자 배우 인교진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딸의 모습을 담은 소이현. 별 다른 멘트는 없지만 소이현의 애정이 두 딸에게 얼마나 크게 와 닿는가, 이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소이현은 남편과 함께 루프탑 와인바에 들러 음식과 함께 샴페인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일대가 고즈넉히 보이는 석양 풍경을 그림처럼 배경으로 삼은 채 우아한 5 대 5 가르마를 탄 소이현은 그저 이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또한 소이현의 손목에는 약 900~1,000만 원을 호가하는 C 브랜드의 시계가 채워져 있었는데, 이를 뽐내는 게 아니라 여유롭게 드러나 있어 우아한 느낌을 주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예쁘고 맛있는 데 잘 다니는 듯", "엄청 편안해 보인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이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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