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치어리더, ‘삐끼삐끼’ LG 이주은[O! SPORTS 숏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5.03 11: 23

지난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 
LG 이주은 치어리더가 에스파 ‘위플래시’에 맞춰 응원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04년생인 이주은은 KIA 타이거즈 소속 치어리더로 지난해 ‘삐끼삐끼’ 응원 열풍을 주도했다. 덕분에 시즌을 마치고 대만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와 계약에 성공했는데 선수들 몸값보다 비싼 계약금 1,000만 대만달러(약 4억4000만원)설이 제기될 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올 시즌은 KIA가 아닌 LG 트윈스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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