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로드쇼 인 수원’을 개최했다. 2일차가 된 ‘로드쇼 인 수원’의 두 번째 대진은 홈팀 KT와 원정팀 T1.
두 팀은 지난해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T1의 홈그라운드 행사로 맞붙은 바 있다. 이번에는 KT가 홈팀이 돼 T1을 맞이하는 모양새를 취했고, 자체적인 명칭은 ‘홈커밍’으로 명명했다.
4077석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T1 선수단이 입장 세리머니를 대기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