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어린이날 KIA 만나 1만6000석 매진…2G 연속 매진 행진 [오!쎈 고척]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5.05.05 14: 3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키움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금일 14시 19분 1만60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라고 전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키움은 이날 매진을 기록하며 지난 1일 롯데전에 이어서 2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에 성공했다. 올 시즌 누적관중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19만687명을 기록중이다. 경기당 평균관중은 1만36명이다.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키움은 김윤하, 방문팀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키움 선발 김윤하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5.05 / dreamer@osen.co.kr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키움은 김윤하, 방문팀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KIA 선발 양현종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5.05 / dreamer@osen.co.kr

키움은 이날 김윤하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김윤하는 올 시즌 7경기(33⅔이닝) 6패 평균자책점 6.15를 기록중이다. 아직 시즌 첫 승리가 없다. 
KIA는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선발투수다. 올 시즌 6경기(30⅔이닝) 3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중인 양현종은 통산 180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지만 아직 시즌 첫 승리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두 선발투수가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는 KIA가 2회초까지 4-0으로 앞서고 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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