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어린이날 스리런포로 개인 통산 400홈런에 엄지척 받으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5.05 16: 16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키움은 박윤하, 방문팀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
6회초 무사 1, 3루 상황 KIA 최형우가 달아나는 중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코칭 스태프의 축하를 받고 있다. KBO리그 통산 4번째 400홈런 기록. 2025.05.0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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