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임신' 10기 현숙, 배 속 태아에 도넘은 악플 '분노' "더이상 안봐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5.06 09: 32

'나는 솔로' 10기 현숙(가명)이 도넘은 악플에 분노했다.
5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명이 여러계정 만들어 태어나지도 않은 퐁퐁이(태명) 이야기까지 언급하며 악성 댓글을 달고 있는데 하나하나 다 캡처하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현숙은 지난 3월 결혼식 당시 2세의 성별을 공개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며 딸을 임신한 사실을 알렸던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자신뿐 아니라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에게까지 악플이 쏟아지자 칼을 빼든 것.

이에 현숙은 악플러들을 향해 "한번 더 악성댓글시 더 이상 봐주지 않겠습니다"라고 강경대응을 시사하며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한편 현숙은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3월, 2살 연하의 남편과 재혼하며 새출발에 나섰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10기 현숙 소셜 미디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