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백상' 진행 소감을 전했다.
6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보내주신 사랑을 품고 항해합니다. 어제도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 진행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현장을 찾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보검은 MC를 맡아 수지, 신동엽과 함께 시상식을 이끈 바.

또한 그는 넷플릭스 시리지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염혜란, 최대훈 등과 재회해 인증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박보검은 TV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노미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수상의 영예는 안지 못했다.
특히 '박보검의 칸타빌레' 제작진은 꽃과 함께 "백상의 얼굴 박보검. 연기 노래 진행 전부 다 폭싹 잘했수다"라는 메시지 카드를 보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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