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기자회견장 근처 김수현 응원 트럭 출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5.07 14: 12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스페이스쉐어에서 가세연 김수현 관련 폭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여러 폭로를 이어온 가로세로연구소(약칭 가세연) 측이 김수현의 중범죄를 폭로하겠다며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였을 당시 교제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면서 김새론 유족과 가세연을 상대로 12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팬들이 보낸 김수현 응원 트럭이 기자회견장 근처에 세워져 있다. / 2025.05.07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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