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방문팀 NC가 12-2로 대승을 거두며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NC 선발 목지훈은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고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점을 올린 천재환을 비롯한 타자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화력 지원에 나섰다. 반면 KT는 3연패의 늪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KT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2025.05.07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