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조화 놓인 창원NC파크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5.05.11 10: 07

지난 3월 29일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중 3루 내야석 매점 부근 약 4층 높이에 있던 알루미늄 '루버'가 떨어져 관중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KBO는 NC 다이노스 구단의 요청에 따라, NC가 울산 문수야구장을 2025 시즌 임시 대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구조물 추락 사고로 여성 관중이 사망했던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 시민들이 추모하며 갖다 놓은 조화와 추모글이 빼곡히 놓여 있다. 2025.05.11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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