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A.T.O Team + Work"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선은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그는 화이트 셔츠에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진주 장식의 벨트와 화이트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한 그는,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눈부신 미모를 드러냈다.
특히 4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과 단정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제나 품위있으시다", "너무 예쁘다", "보고 싶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작년 MBC 드라마 '우리, 집'에서 이혜영와 고부 역할로 숨막히는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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