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KIA 타이거즈에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SSG는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IA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8-4로 승리했다.
SSG 조형우가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선발 미치 화이트는 5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SSG 이숭용 감독이 선수들을 맞이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5.05.11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