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식이 할아버지 됐다"…이용식, 딸 이수민 득녀 감격의 소감 (아침마당)[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5.12 08: 55

코미디언 이용식이 손녀를 얻은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는 ‘내겐 너무 아픈 손가락’으로 꾸며져 많은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용식은 개그우먼 조수연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용식은 최근 딸 이수민의 득녀로 할아버지가 된 바 있다. 이에 이용식은 “지금까지는 뽀식이로 지냈지만, 이제부터는 뽀식이 할아버지가 됐다”고 밝혔다.

이용식은 “지난 6일에 태어났다. 이제야 전국에 계신 할아버지 마음을 알 것 같다. 손녀를 보면 볼수록 예쁘다”며 할아버지가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가수 원혁과 결혼해 지난 6일 딸을 출산했다. 이수민은 “여러분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되었네요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저희 부부가 예쁜 천사를 만났습니다. 저는 남편의 도움으로 열심히 회복 중에 있습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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