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홈런 최정,'김광현에게 꽃다발 받으며 포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5.05.13 20: 16

13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SSG는 문승원을, NC는 라일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6회말 2사 주자 1루 SSG 최정이 좌월 동점 투런 홈런을 때리며 KBO리그 최초 500홈런에 성공한 후 주장 김광현에게 꽃다발을 받으며 포옹을 하고 있다. 2025.05.13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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