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KBO리그 최초 500홈런, 축하 물세례'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5.05.13 21: 31

13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SSG 최정은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6회 극적인 동점 투런홈런을 날리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KBO리그 최초로 500홈런을 기록했다. SSG는 6-3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질주했다. 
경기를 마치고 최정의 500홈런 축하 물세례가 진행되고 있다. 2025.05.13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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