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中 라이브 커머스로 매출 10억..미남과 연애도”(돌싱포맨)[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5.14 07: 11

차오루가 중국에서 큰 돈을 번 사실과 미남과의 연애 스토리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사유리, 차오루, 김서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차오루는 갑자기 한국을 떠난 이유로 “계약 끝날 때 생각해 보니 부모님 나이가 많으셔서 효도하려고 중국으로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중국에서 돈을 많이 벌었냐고 질문했고, 차오루는 “먹고 살만하다. 먹고 싶은 거 다 살 수 있는 정도”라고 답했다. 이어 차오루는 “작년에 라이브 커머스로 중국에서 10억 팔았다”라고 덧붙였다.
차오루는 중국의 미남과 연애를 했던 이야기를 밝혔다. 사유리는 자신도 사진을 봤다며 진짜 잘생겼다고 첨언했다.
차오루는 “제가 한국에서 활동할 때 그 남자가 요리 프로그램을 좋아했다. 골목식당, 푸드트럭 열심히 했다. 제가 중국 오는 것도 SNS에서 보고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차오루는 “연락이 와서 커피 마시자고 하더라. 안심하고 만나러 갔는데 너무 잘생겼다. 2022년에 헤어졌다. 유치하게 싸워서 헤어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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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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