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피카 멤버 김보아가 7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보아는 오는 7월 19일 서울 논현동 웨딩홀에서 4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결혼한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작곡가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알려지고 있다.
김보아는 2013년 스피카로 데뷔했다. 스피카는 데뷔 당시 이효리 소속사 후배로 함께 리얼리티 예능 ‘이효리의 X언니’에 출연하며 ‘이효리 동생 걸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김보아는 2017년 팀 해체 후 멤버 김보형과 듀오 ‘킴보’를 결성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