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감량' 후 쌍꺼풀 재수술까지..신지, 미모갱신ing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5.14 18: 18

 코요태 신지가 성형 사실을 솔직히 고백하며 또 한 번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이전보다 또렷해진 눈매와 가녀린 몸매는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13일 신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 몰랑,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ㅋㅋㅋ 눈 리모델링했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쌍꺼풀 재수술 사실을 당당히 알렸다. 사진 속 그는 청바지에 핑크색 카디건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수술 후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는 시선을 압도했다.
신지는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 그러니까 ‘안 한 게 나아요’ 금지!”라며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경고도 잊지 않았다. 이어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ㅋㅋ”이라며 자신만의 위트 있는 표현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눈이 더 깊어졌네요”,“진짜 리즈 갱신 중”,"그 시절 미모가 돌아왔다"며 감탄하는 댓글이 쏟아졌다.일부 누리꾼의 무례한 반응에도 신지는 재치로 응수했다. 한 네티즌이 “쌍꺼풀 하기 전이 더 예쁘신 것 같아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신지는 “이미 쌍꺼풀 한 눈이었어요ㅋㅋ”라고 응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신지는 한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특히 11kg 감량 이후 꾸준히 유지 중인 날씬한 몸매는 팬들의 이목을 또 한 번 집중시켰다. 실제로 신지는 다이어트를 통해 11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이후에도 꾸준히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쌍꺼풀 리모델링과 다이어트를 통해 외적인 변화는 물론, 내면의 여유와 자신감까지 얻은 신지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지가 속한 혼성그룹 코요태는 1998년 데뷔해 ‘순정’, ‘비몽’, ‘파란’, ‘실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1세대 레전드 그룹이다.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며, 신지는 예능과 방송 등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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