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바쁜 일과를 소개했다.
14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아침 정신 하나도 없지만 정신 있는 척 편안한 라일락빛 셋업 완벽한 조합으로 라이드 완료! 정신 챙겨!"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여름이 훌쩍 다가온 봄끝에 어울리는 라일락빛 맨두맨과 치마로 셋업 차림에 나섰다. 서하얀은 느슨하게 머리를 묶은 채 요리조리 포즈를 취하며 편안함을 소개했다.
서하얀은 "아이스 라테 들이키고 수요일 시이작(왜 벌써 수요일인 거지요 월요일 무물 답장 절반 했어요 ㅠㅠ)"라며 팬들과의 소통에도 진심에 임하고 있음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남편이 안 보이는 걸 보니 혼자 다하셨나 보다", "대단하다", "셋업 정보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의 사이에서 아들 하나를 두었으며, 이들 부부는 다섯 아들을 양육 중이다. 얼마 전 서하얀은 SNS 복귀와 함께 쇼핑몰 오픈을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