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가 봄 나들이를 나섰다.
14일 이해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20장 깍 채웠다는 소식.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고 또 걷고 걷다가 더따가 걷따보면 얍얍얍!!!! 오늘 9시쯤 이해리해리 업로드라는 사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검정 테가 두터우면서도 저만의 모양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선글라스를 낀 이해리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어딘가를 향한 탄식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해리는 검정색 민소매 세트로 이뤄진 상의에, 체인으로 된 끈이 인상적인 가방을 매고, 통 큰 팬츠를 입어 MZ 세대의 유행을 따랐다.

네티즌들은 "사진 잘 나왔다. 강민경이 찍어준 건가?", "오늘 유튜브도 기대되네요", "저기는 어디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2022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해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