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이 아침까지 차려주는 외조 받는 삶 "오래오래하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14 19: 30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14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자는 "남편이 운도을 시작하니 좋은 점! 아침 운동 후 배가 고프니 자꾸 아침을 구해온다 웨이팅 긴 #베이글 혼자 줄 서서 4개나 사옴 덕분에 눈 뜨자마자 때렸는데 와 평소 '베이글 왜 먹지?' 했었는데 오늘 처음 눈떴음 꼬소하고 짭짤하고 맛 조합 진짜 남편 씨가 오래오래 운동했음 좋겠다 ㅋㅋ"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태현은 운동을 다녀오고 난 후 베이글 가게에 들러서 거울 셀카를 찍어 미자에게 전송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넉넉하게 사오는 베이글은 갓 구워 따끈따끈한 덕인지, 미자의 입맛을 자극했다.
네티즌들은 "아침을 남편이 차려주네", "부럽다",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김태현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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