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이 사랑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심현섭은 14일 개인 채널에 “장모님 생일상 받는 사위. 결혼 후 첫 생일상. 장모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심현섭은 생일을 맞아 장모님이 직접 차린 것으로 보이는 상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미역국부터 잡채, 전 등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려진 음식은 심현섭이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짐작하게 한다.
심현섭은 그런 장모님의 마음을 아는 듯 너무나도 맛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복받으셨다”, “늘 행복하세요”, “생일상 푸짐하다”, “장모님 사랑 가득이다”, “사랑받는 사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현섭은 지난 4월, 54세의 나이로 11살 연하의 정영림과 결혼을 해 큰 화제를 모았다. 심현섭과 정영림의 러브스토리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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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현섭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