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식' 박나래 "비비가 '어둠의 아이유'? 이 단어 안쓰고 싶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5.14 21: 04

'나래식' 박나래가 비비를 향한 엄청난 팬심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정규 2집으로 컴백한 가수 겸 배우 비비가 출연했다.
'비비의 성덕' 박나래는 게스트를 위해 11첩 반상인 화려한 전라도 한상을 차렸다. 

박나래는 "우리 언니를 소개합니다. 1998년 9월 27일 호랑이띠이고, 데뷔는 2019년 5월 15일이다. 6년 차 가수"라고 밝혔다.
비비의 프로필을 소개하던 중 박나래는 "별명이 비비빅, 어둠의 아이유"라며 "나한테는 비비 언니가 빛이기 때문에 '어둠의 아이유'는 별로 안 쓰고 싶다"며 애정을 보였다.
이어 "대표곡 '밤양갱' '나쁜X'만 쓰면 어떡하냐.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비누' '신경쓰여' 등 많다. 비비는 나의 추구미이자 내 최애 인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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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래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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