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김종민이 11살 연하 아내와 어머니 사이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14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새색시, 새신랑이 된 은가은과 박현호의 집들이가 시작되었다. 은가은은 시가를 찾아서 시어머니를 거드는 등 노력을 하여 시어머니의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도록 만들었다.
박현호는 어머니와 은가은 사이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를 본 문세윤은 “아내인 히융, 김종민, 어머니 세 사람만 있던 적 있냐”라며 김종민에게 물었다.
김종민은 “당연히 있다. 분위기 괜찮더라”라고 대꾸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문세윤은 “분위기가 어색해질까 봐, 말을 끼어들거나 분위기를 만들었냐”라며 다시금 질문을 던졌다.
김종민은 “당연하다. 말을 거드는 등 그랬다”라고 말해 문세윤을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