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은가은, 벌써 2세 준비 "태몽도 꿨어"('신랑수업')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14 22: 05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박현호와 은가은이 2세 준비를 슬쩍 언급했다.
14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시가의 외가 식구들을 만나기 위한 은가은이 등장했다. 박현호는 어머니로부터 배냇저고리를 받았다. 은가은은 “정말 대단하시다. 여태 보관하신 거냐”라면서 “배냇저고리 상태가 너무 깨끗하더라. 얼마나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이고이 간직하셨을까, 정말 뭉클했다”라며 시어머니의 마음을 짐작했다.
사촌 동서는 은가은에게 엽산을 선물했다. 사촌 동서는 은가은에게 “아기 준비하실 때 쓰시라고, 엽산을 준비했다. 예쁜 아기 낳으셔라”라고 말했다. 은가은은 “간호사 분이 준비해주신 거니, 얼마나 좋겠냐.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현호 어머니는 “둘째 이모 좀 봐라. 이렇게 손주들이 둘이나 돼서 얼굴이 좋은 거다”라며 은근히 부러운 티를 냈다.
은가은은 “정말 저희가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박현호는 “아, 다크서클 힘든데?”라며 너스레를 떨면서 은가은이 태몽을 꿨다고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