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화장실셀카 첫 공개” 전진♥류이서, 꿀 떨어지는 부부 투샷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5.15 15: 27

그룹 신화 출신 전진과 그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류이서가 다정한 부부 셀카로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류이서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쩌다가 처음으로 집 화장실 셀카. 파란색 원을 두 번 눌러보세요. 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진과 류이서가 거울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류이서는 자연스러운 민낯과 편안한 차림에도 밝은 미소를 보이며 행복한 분위기를 전했다. 부부의 변함없는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순간이다.

특히 사진 속 하단에 보이는 파란 원형 조명 버튼은 셀카용 조명으로, 류이서는 “파란색 원을 두 번 눌러보세요”라는 귀여운 설명을 덧붙이며 소소한 일상 공유에도 센스를 더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오빠 눈에 다 언니”, “너무 행복해 보인다”, “진짜 궁금해서 눌러봤다” 등 누리꾼들의 따뜻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린 뒤, 꾸준히 SNS를 통해 결혼 생활의 행복한 순간들을 공유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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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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