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투포 출신 방송인 김민지가 ‘2025 스타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 Style (45yrs)”이라는 문구와 함께 "요즘 반다나가 다시 유행이라면서요? 패션은 돌고돌아 y2k 트렌드라니, 역시 오래살고 볼 일 입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지는 캐주얼한 회색 티셔츠에 반나다를 두른 머리 스타일로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정히 땋은 머리와 건강한 미소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증명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하루 만에 3,800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동갑인데 이 미모 실화?”, “진짜 리스펙”, “언니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민지는 2000년대 초반 혼성그룹 오투포(O2포)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방송인, 유튜버, 라이프 멘토로 활약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오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인 김민지는 1998년 그룹 오투포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광고계에 종사하다가 현재 자전거 수리공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비에 대한 문외한이었지만 남편을 돕다 보니 성취감을 느꼈다"라며 자전거 정비 일을 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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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