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서는 "18kg 감량 일등공신 레시피! 대만 야시장에서는 웨이팅해서 먹는다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윤화는 "오늘부로 18kg가 빠진 홍윤화"라면서 "티도 안 난다, 이런 말씀도 하신다. 근데 그 이유를 찾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컸던 모습, 조금 작았던 모습 등, 모든 모습이 다 방송에 나왔었기 때문에 이 모습조차도 낯설지 않으신 거다"라며 "얼마큼 빠졌는지 잘 모르겠다, 티가 안 난다 하시면 두 달 전 영상을 보시면 티가 확 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여러분도 하실 수 있다. 이제 조금 남았다. 지금부터 숙제다. 파이팅이다. 이렇게 파이팅 있게 가야 하니까. 또 맛있는 걸 먹어야 안 지치지 않나. 이건 살 빠지는 레시피가 아니라 덜 찌는 레시피"라며 두부 새우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했다.
한편 홍윤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크리스마스까지 40kg 감량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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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