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일상에서도 영화 같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15일 이연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인이 찍어주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게시물을 태그한 이연희. 이연희에 대해 지인은 일상의 한 장면도 영화 같다고 칭찬을 가득 남겼다.

사진 속 이연희는 적당히 펌이 된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그러나 달리 세팅된 헤어 스타일링이 아니어서 더 눈길을 끄는 점이 있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느낌에도, 이연희는 영원히 첫사랑 이미지였다. 그는 데뷔 때부터 많은 이의 심금을 울린 청초한 느낌의 이목구비를 고개를 틀어서도 보여주고 있었으며, 두터운 재질의 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벨트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해 더욱 가녀린 느낌을 자극했다. 마치 외국 영화나 옛 한국 영화의 정취와 같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데뷔 때부터 난리난 이유가 있다", "연극도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연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