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선제 투런포, '오스틴과 신나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5.15 19: 36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LG는 임찬규, 방문팀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4회말 2사 1루 상황 LG 오지환이 선제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오스틴과 기뻐하고 있다. 2025.05.1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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