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얼굴 소멸 정점, 아기와 얼굴 대결 승리···웬만한 연예인 다 이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15 20: 11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이와의 얼굴 크기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15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핑크 모자 맛.zip"이라면서 "누가누가 더 얼굴 작아보이나"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오래도록 핑크 아이템과 패션을 장착하는 '자칭 핑크 러버'로, 어제 올린 게시물에서도 라일락 빛 셋업을 차려 입어 여전한 핑크 사랑을 나타냈다.

이날 서하얀은 흰색의 링거 티셔츠에 핑크와 자줏빛이 살짝 섞인 와이드 팬츠, 그리고 챙이 넓은 핑크 모자였다. 서하얀은 늘씬한 목에 움푹 패인 쇄골, 그리고 모자 챙에 거의 다 가려지는 작은 얼굴을 뽐냈다. 이어 보여지는 서하얀의 아들은 서하얀이 공개한 얼굴보다 조금 더 커, 서하얀의 충격적인 얼굴 크기를 가늠케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얼굴 작다", "괜히 승무원, 요가 강사 출신이 아니구나", "얼굴 작은 비법 따로 있을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 후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유명해졌고, 이후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