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호캉스의 여유를 즐겼다.
15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Good afternoon(사진은 Good morning) 발리 같지만 어디게요"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프릴이 시니컬하게 달린 가운을 입은 채 안경을 쓰고 에스프레소를 들며 썬 베드에 앉아 척 봐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특히 이국적인 느낌의 숙소 지붕과 파란 하늘은 외국이 아닌가 실감했으나, 채정안은 친히 호텔명까지 태그를 해 놓아 팬들이 편안하게 검색하도록 했다.
특히 채정안은 기다란 가운을 입고도 운동과 발레 등으로 다져진 멋진 근육이 존재하는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민낯도 반짝반짝하네요", "언니 아직도 발레 열심히 하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