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민,'잡고 놓쳤어'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5.05.15 20: 03

15일 오후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KIA는 선발투수로 올러, 롯데는 나균안을 내세웠다.
3회말 무사 만루 KIA 최형우의 내야안타 때 롯데 2루수 고승민이 타구를 잡은 뒤 놓쳤다. 이때 3루주자 박찬호가 홈으로 내달려 득점을 올렸다. 2025.05.15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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