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카디네스, '몸 맞는 공 이후 훈훈한 마무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05.15 20: 37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LG는 임찬규, 방문팀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7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LG 임찬규가 키움 카디네스에게 몸 맞는 공을 내준 뒤 사과의 뜻을 표하고 있다. 이에 출루하며 인사를 전하는 카디네스. 2025.05.15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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