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주민' BTS 진, '핸썸가이즈' 출격.."이쯤되면 고정 멤버"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5.15 21: 09

BTS 진이 '핸썸가이즈'에 떴다.
15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과 함께 일일 게스트 방탄소년단 진이 출연해 서울 한남동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이날은 ‘핸썸즈’의 첫 방송을 함께하며 프로그램의 역사를 같이 한 ‘제 6의 멤버’ 진이 돌아온 만큼, 시작부터 후끈한 분위기가 펼쳐졌다.

차태현은 “진이 오면 진짜 완전체”라고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이이경은 “이쯤 되면 고정 멤버”라며 호시탐탐 멤버 영입을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멤버들은 직장인 컨셉의 OOTD(오늘의 착장)까지 완벽하게 챙겨 입고 등장한 진을 보자마자 헹가래를 쳐 웃음을 더하기도.
진은 "이번 앨범 프로모션 몇개를 도는데, ‘핸썸가이즈’를 우선으로  넣어달라했다. 첫회부터 같이하지 않았나"라며 "여기만큼 마음 편한 곳이 없어요”라며 ‘최애 예능’을 선언해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또한 그는 "한남동 현 주민이지 않나. 살아 보니까 어떻나"라는 질문에 "조용하고, 맛집이 많다"라며 '냉면 맛집'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yusuou@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