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 경맑음이 자신만의 미모 비결을 밝혔다.
15일 경맑음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찰랑거리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상의는 핏이 된 백리스 티셔츠를 입고 와이드 팬츠를 걸친 경맑음은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경맑음은 "전 메이크업보다, 머리빨이 더 좋아요 메이크업은 대충 해도 머리 셋팅이 잘 되는 게 더 이뻐보이더라구요"라면서 화려한 메이크업이 아닌, 결이 한 올 한 올 빛이 나는 머리카락을 자랑했다. 저화질에서도 빛나는 스트레이트 헤어 스타일은 아이 다섯 엄마에게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스타일임이 분명하다.

네티즌들은 "보통 애 하나만 낳더라도 머리 자르던데", "머릿결 관리 너무 궁금", "메이크업 아무리 빡세게 받아도 헤어 스타일링 안 받으면 사진 안 나옴 ㅇ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는 슬하에 3남 2녀를 두어 다둥이 부부로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