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남편 논란' 박한별, 달라진 얼굴 공개에 충격 "다른 느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15 21: 40

배우 박한별이 복귀를 알림과 동시에 활발한 SNS 활동으로 시선을 끌었다.
15일 박한별은 자신의 채널에 "같은 얼굴 다른 느낌"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 같은 모습에, 검정 티셔츠, 그리고 자연스럽게 풀어진 듯 대충 올려 튼 머리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박한별은 '왼쪽 얼굴', '오른쪽 얼굴'의 차이를 보였다. 원조 얼짱으로 박한별, 이주연, 그리고 구혜선으로 유명했던 그는 전지현을 닮은 청순함에 상큼한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날 박한별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셀카 실력과 함께 그대로인 미모를 자랑했다. 화려한 느낌의 왼쪽 얼굴, 청순한 느낌의 오른쪽 얼굴이 각기 다른 이유로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걍 양쪽 다 예쁜데요", "왼쪽이 얼짱 시절 더 생각나게 함", "오른쪽은 드라마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버닝썬 게이트로 남편 유인식의 논란이 2019년 일어난 가운데, 제주도에서 카페를 하며 육아에 전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한별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