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3기 영수 DM남 저격 "계속 말하면 방송 탈 수 있어"('나솔사계')[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5.15 23: 29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장미가 최종 선택 전 3기 영수와 대화에서 농담을 건넸다.
15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3기 영수와 달리 현실적인 고민에 빠진 장미의 모습이 드러났다.
3기 영수는 자신에게 DM으로 호감을 보인 시청자도 만나봤다고 이미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장미는 개의치 않았으나, 자신은 3기 영수와 달리 돌싱에 아이를 양육한다는 점이 걸렸다.

장미는 “나는 만약에 최종 선택을 안 하고 끝나면 여기서 바이바이 하는 거냐”라며 조심스레 물었고, 3기 영수는 “할까 말까?”라며 장난 쳤다. 이에 장미는 “해! 못 할걸?”라며 당당하게 받아쳤다. 그러자 3기 영수는 “근데 번호를 몰라서 차단 못해”라며 진지하게 대꾸했다.
장미는 “DM으로는 보낼 수 있잖아. 오빠 DM으로 만나기 전문가잖아”라고 장난 쳤고, 3기 영수는 “전문가야? 그거 계속 말하면 방송에 나간다”라며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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