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4기 경수가 끝내 사랑을 쟁취했다.
15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동백과의 훈훈하던 감정을 정리하고 마침내 마음이 끌리는 국화에게로 향한 14기 경수가 영상 프러포즈를 하는 등 진심을 보였다.
국화는 “우리가 이뤄지려고 다 만들어진 거 같다. 30대 후반에, 다 이뤄지는 거 같다. 이러려고, 선물 같다. 예쁜 관계가 이렇게 만들어지기 쉽지 않다”라며 고운 말로 경수를 더욱 감동하게 했다.
14기 경수는 이렇게 심장이 뛰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국화를 향해 용맹하게 고백했다. 국화 또한 14기 경수를 위해 마음을 보였다.
최종 선택으로 이뤄진 데 대해 14기 경수는 “저는 당장에라도 사귈 수 있다”라면서 “밖에서 만나겠다”라면서 수줍지만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현재 커플까지 이뤄진 것인지, 두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집중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